서지음작사가
-
유 퀴즈 온 더 블럭 문과 vs 이과편 - 서지음 작사가(71회) 작사 잘하는 방법
어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재방송을 해서 보게된 문과 이과편, 나는 문과감성인지라 문과편에 서서 꽤 진지하게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토록 재밌을 수가 있을까. 같은 단어 같은 상황도 다 다르게 해석하는 문과 이과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보게 되니 새삼 놀랍기도 했다. 사람은 정말 모두 다른 존재,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랄까. 유 퀴즈 온 더 블럭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여행 유퀴즈는 사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재밌다. 또 특히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생각을 듣는 게 참 재밌기도 하다. 어쨌거나 오늘 내가 이 포스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