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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김영대 '별똥별 공태성, 펜트하우스 주석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남주' (+나이, 인스타, 중국 유학, mbti, 이성경/김현수, 내여자)
    Entertainment&Issue/스타 & 요즘 뜨는 스타 2022. 5. 20. 16:56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김영대 전격분석

     

    늘 주목이 가는 배우님을 발견하게 되면 포스팅을 하곤하지만, 이렇게 제목에 많은 내용을 담고싶은 경우는 김영대 배우가 처음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기대되고,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배우님이기에 이번 포스팅도 한 번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배우 김영대'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생 : 1996년 3월 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신체 : 185cm, 75kg, O형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2001년생)

    종교 : 개신교

    학력 : 양진중학교, 만방국제학교, 푸단대학(대외한어 상업무역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모델학)

    (*푸단대학의 경우 중퇴하였고,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소속사 : 아우터코리아

    데뷔 : 2017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

    특기 : 중국어, 기타, 피아노 연주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중학교 시절까지 꾸준히 쳤었다고)

    MBTI : INFJ

    별명 : 주석훈, 기명대, 김빵대, 따따

     

    1. 배우 김영대, 중국 유학 중 캐스팅

      배우 김영대는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중국에서 보냈다는 특이점이 있죠. 많은 배우님들을 봐왔지만 중국 유학의 경우는 조금 생소에서 제게 확실히 각인이 된 부분도 있었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떠난 김영대님은 '만방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중국 상해에 위치한 '푸단대학'을 다녔다고해요. 대학교 방학 때, 현 소속사 대표를 만나 배우 제안을 받았고,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푸단대'는 현지에서는 명문대로 불리는 듯 해요. 몇몇 분들의 말에 따르면 푸단대학 대외한어의 경우에는 유학생들이 함께 생활한다고 합니다)

     

    2. 배우 김영대, 그리고 강동원

      먼저 저의 경우, 김영대 배우님을 처음 인지하고 보게된 것은 '강동원 닮은꼴'로 처음 언급되었을 때 였던 것 같아요. 일종의 신인을 소개하는 마케팅이었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제가 봐도 강동원님 특유의 분위기나 어떤 모습들이 순간순간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배우분들이 그렇듯, 누군가의 닮은꼴로 불려지기보다는 본인 그 자체로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단순히 강동원 닮은꼴, 제 2의 강동원 등의 키워드보다는 배우 김영대 그 자체로의 매력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정말 본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구요.

     

    3. 배우 김영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남주' (feat.내여자)

      그리고 이후 정식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된 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남주 역'에서 부터였죠. 아마 이때 많은 분들이 김영대라는 배우를 확실히 인지하는 계기가 됐을 것 같아요. 이 때를 시작으로 김영대 하면, '내 여자'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니게 된 시초가 되기도 했죠. (어하루 속 오남주 명대사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

     

    4. 배우 김영대, 데뷔작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

      그런데 지나고보니, 배우님의 출연작품 중 데뷔작이 웹드라마, '전시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 이었단 걸 알았고 과거에 제가 봤던 특별판에 나오셨던 배우님이더라구요. 그래서 참 신기하구나 했습니다. 늘 배우님들은 과거 오래 전 영상에 보고나서, 이렇게 주목을 받고 나면 나중에서야 '아 그 영상 속 배우가, 이 배우였구나!' 한다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5. 배우 김영대, '펜트하우스 주석훈' (feat. 배우 김현수/배로나)

      그리고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특히 1020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됐지만, 결정적으로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 김영대를 전국민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었고. '펜트하우스 주석훈'이라는 키워드를 확실히 본인의 이름으로 만들게 됩니다. 

     

      저 또한 펜트하우스란 작품을 결코 모르진 않지만, 평소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보지 못하는 스타일이어서 안타깝게도 이 작품을 보지 않았었는데, 김영대 배우에 대해 더 궁금해지면서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클립 영상들을 따로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당시 배로나 역인 배우 김현수님과 김영대님의 러브라인이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극중 이름을 따서 '석로커플'로 불리기도 했죠. 저 또한 석로커플 모음영상을 봤는데,, 그렇게 달달할 수가 없더라구요. 보통 김영대님이 또래 배우들과는 편하게 농담도 하고 지내는 모습인 반면에 김현수 배우님과는 4살 차이의 동생이어서 그런지, 약간의 어색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왜인지 모르게 타인이 봤을 땐 수줍어하는 풋풋한 남녀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예뻐보였던..)

     

      이렇게 배우 김영대는, 주석훈이라는 이름으로 펜트하우스에서 시즌 1, 2, 3 동안 키즈라인에서 큰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고 가게 됩니다. 헤라 클럽 키즈들이 지금까지도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여담으로, 김영대는 인터뷰에서 극 중 여성 캐릭터(키즈)들 중 '로나'를 이상형에 가깝다고 뽑기도 했죠)

     

    6. 배우 김영대, '별똥별 공태성' (feat. 배우 이성경/오한별)

      그리고 대망의!! '별똥별 공태성'이라는 존재를 통해 저는 김영대라는 배우의 또다른 가능성과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극에서는 존재감있는 주, 조연을 하긴했지만 단독으로 김영대라는 배우 자체를 면밀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번 별똥별 작품을 통해 확실히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별똥별이라는 드라마가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쟁쟁한 금토 작품들로 인해 주목을 상대적으로 못받고 있는 부분이 너무나도 아쉽더라구요. 이 작품은 혹여 아쉽게 마무리 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분명히 많은 곳에서 다시 언급될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흥행에 아쉬운 부분을 했던 영향 중 하나가 '별똥별'이라는 제목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저도 티저를 보고서는 '배우 이성경 X 배우 김영대'의 조합이 너무나 기대 되었고, 약간 유치하게 풀어낼 수 있는 내용을 단순히 로맨스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다시 한 번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흔히 일반인들을 절대 모를 세상을 조금 더 깊게 볼 수도 있구요. (실제로 작가님도 엔터 출신으로, 경험 및 사실을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내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더 멋진 제목들이 있었을텐데 별똥별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과 특유의 별똥별이라는 감성적인 느낌이 뭔가 극의 느낌에 플러스가 되는 요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아쉬움..)

     

     

      하지만! 지금은 쟁쟁한 작품들이 이미 방영되고 있는 중이기도 했고, 아직은 입소문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이 들며 16화라는 모든 내용이 끝나기 전에 '별똥별'이라는 작품이 분명 반짝일 수 있는 순간이 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별똥별 속 공태성 '배우 김영대'의 매력을 하나도 빠짐없이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일거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김영대라는 배우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없었는데 이번 '별똥별' 작품을 통해서 '공태성'을 표현해내는 배우 김영대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들과 매력을 많이 발견했고, 아 이렇게 연기에 진심인 배우였구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거든요. 게다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배우 이성경과의 케미가 정말 좋아요.

     

      내용상 서사도 정말 완벽하고 이런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두 배우가 정말 혼을 담아 연기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드라마 '별똥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추천드려요. 게다가 극 중 김영대의 역할이 아무래도 '배우'이다보니, 화보나 드라마 속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정말 저 세상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답니다.

     

      현재 8화까지 방영된 상황인데, 남은 8회차 동안 별똥별이 빛나는 순간이 오기를 바라며, 이 글을 통해 제가 느꼈던 그 느낌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 차기작 소식

    2022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이헌 역'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있는데, 이 또한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소랑 역 : 박주현 검토 중)

    7년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예소랑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김영대 인스타그램 : @youngdae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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