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엔딩 차인영, 배우 '조수민'이 궁금하다(+나이, 키, 아역, 인스타, 혈액형, 이세영 닮은꼴?)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속의 인형같은 외모의 주인공 배우, 조수민! 오늘은 또한번 엔딩 도윤수, 유찬희 역의 김건원, 강희에 이어 이 삼각관계의 여주인공 차인영 '배우 조수민'님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지금 제가 포스팅을 쓰고있는 시점은 내일 또엔딩 9화를 기다리는 설레는 하루인데요. 내일을 기다리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조수민 님에 대해 한 번 포스팅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수민은 1999년 3월 5일 생으로 올해 22살입니다. 소속사는 어썸이엔티로, 요즘 이태원클라쓰로 엄청난 이슈 속의 주인공인 배우 박서준과 같은 소속사네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아역배우로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수민의 대학교에서, 그녀의 스마트 앤 프리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을 전공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형처럼 완벽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에서 친구인 고소혜(김민아 역)에게 중국어로 안내방송을 하는 거짓말을 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연예인들은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배우 조수민님의 추가적인 TMI 프로필입니다.

학력 : 군포양정초등학교 > 궁내중학교 > 수리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
혈액형 : B형

[작품활동]
2006년 서울 1945
          소문난 칠공주 / 왕미라 역
          투명인간 최장수 / 최솔미 역
2008년 엄마가 뿔났다 / 이소라 역(조연)
2009년 전설의 고향 - 계집종 / 보리 역
2019년 진심이 닿다 / 여고생 김윤하 역
          생일편지 / 여일애 역(주연)
2020년 또한번 엔딩 / 차인영 역(주연)
2019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연작,단막극상 / 생일편지

 

  배우 조수민은 아역배우로서의 활동을 꽤 긴 시간동안 해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2006년, 서울 1945를 시작으로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유명한 드라마에서 아역을 했었죠. 2009년 전설의 고향을 끝으로, 꽤 긴 시간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한국외대에 재학중인 조수민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아마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여느 학생들처럼 학교를 다닌 것 같네요. 그랬기에 한국외대라는 좋은 결과도 나온거겠죠. 부모님의 권유인지, 조수민 본인의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굉장히 멋진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이후 10년여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tvn의 '진심이 닿다'라는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KBS 특별기획 드라마인 '생일편지'를 통해 상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조수민은 개인적으로 이번 '또한번 엔딩'에서 본인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우 분들은 항상 작품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느냐가 시청자의 작품의 몰입도나, 본인의 커리어를 생각했을 때에도 그 다음 캐스팅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굉장히 중요한데요. 자신의 이미지에 딱 맞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수민 님의 키를 궁금해 하시는데요. 조수민의 키는 160전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프로필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이번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속에서 함께 출연하는 고민채 역의 '배우 최희진' 님과 키가 굉장히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정말 미묘한 차이였는데, 실재로 배우 최희진이 161cm라고 하니, 조수민 또한 비슷한 대의 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아마 극 중, 유찬희 역인 배우 '강희'의 키가 무려 188cm로 거의 190cm에 가까운 우월한 키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상적이다 못해 엄청난 키차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키가 굉장히 작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어찌됐건 두 배우의 키차이는 참으로 설레는 조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190cm에 가까운 키면 굉장히 이질감이 들기 마련인데, 요즘은 워낙 큰 키를 가진 남자 배우들이 많아져서요. 가장 큰 예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남자 주인공이였던 'SF9의 로운'도 해당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조수민의 완벽한 비율의 비주얼 또한 '또한번 엔딩' 속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입고 나오는 패션, 스타일부터 표정, 피부 어느하나 완벽하지 않은 게 없어서 남성분들도 너무 좋아하실 정말 워너비 여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형같은 외모에 또렷하고 시원시원하면서도 앙증맞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들이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수민과 배우 이세영은 웃을 때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웃을 때 이미지가 참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이렇게 배우 '조수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떻게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여러분께 전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닿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함께 출연한 도윤수, 유찬희 역의 배우 김건원, 강희 님 또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작성한 다른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내일 방영될 또한번 엔딩 9화를 기다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조수민의 인스타는 @soominn_j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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