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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클라쓰 조이서, 배우 '김다미'가 궁금하다(+나이, 키, 마스크, 안지영, 인스타)
    Entertainment&Issue/스타 & 요즘 뜨는 스타 2020. 3. 7. 21:24

     

      이태원클라쓰에서 매력적인 페이스와 캐릭터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조이서! 배우 김다미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이미 워낙 유명한 배우들로 자리잡은 김고은과 박소담 페이스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배우 김다미는 하얀 피부때문인지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클라쓰 안에서 매력적인 모습과 화려한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조이서'라는 단어가 이제 명사화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각인 시키고 있는 배우죠. 심지어 최근 이태원클라쓰 속에서 조이서가 착용한 마스크까지 유행시킬 정도로 트렌디함까지 가지고있는 핫한 배우입니다.

     

      김다미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심은경, 박진주, 동하, 채지안, 장영남 등의 배우가 함께 소속되어있습니다. 조이서 역을 통해 이번 이태원클라쓰를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지만, 데뷔한 지 3년차 되는 배우입니다. 2017년 독립영화 '동명이인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계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던 김다미는 올해 26살로, 1995년 4월 9일생입니다.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아래 프로필을 보면 봉일천 내에서 초, 중, 고를 모두 졸업한 것을 볼 수 있네요. 조이서는 어린시절부터 배우들의 감정을 따라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즐겨봤던 영화가 천국의 계단이라고 하네요. 저 또한 천국의 계단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아마 권상우나 최지우의 감정씬이 워낙 많아서 인지 어린시절 김다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부터 연기를 사랑했던 면모가 드러나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김다미는 이태원클라쓰 속에서도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타고난 비율을 뽐냈었는데요. 실제로 17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배우들 중에서도 정말 큰 키에 속하죠. 그래서인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까지만해도 피팅모델을 했던 경력을 사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얼굴도 작고 비율도 좋고, 키까지 큰데 더불어 하얀 피분 때문에 캐스팅이 안된 게 더 이상한 사실일 것 같습니다. 이태원클라쓰에서 화려한 조이서의 패션을 보는 것 또한 또다른 재미 중 하나니까요. 그게 가능할 수 있는 게 김다미 자체의 타고난 신체조건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후, 교내 연극 등 연기에 대한 꿈과 피팅모델 활동을 겸하며 지냈던 김다미는 대학교 3학년 때 영화에 캐스팅이 됩니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드러낸 것은 2017년 독립영화인 '동명이인 프로젝트'이며, 비슷한 시기에 영화 '나를 기억해'를 촬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18년 4월에 영화가 개봉하게 되죠. '나를 기억해'는 미스터리범죄 스릴러로 이유영, 김희원, 김다미 등이 함께 나오는 연쇄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입니다. 

     

     

      아래는 김다미의 TMI프로필입니다.

    혈액형
    O형

    가족관계
    부모님, 오빠

    별명
    햄토리

    학력
    봉일천초등학교 > 봉일천중학교 > 봉일천고등학교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작품활동

    2017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2018 나를 기억해 / 유민아 역(조연)
            마녀 / 구자윤 역(주연)
    2020 이태원클라쓰 / 조이서 역(주연)
            (예정)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 / 주연

     

      조이서가 이태원클라쓰로 이렇게 사랑을 받기 전, 이미 김다미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영화가 바로 '마녀'입니다. 2018년 6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로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였습니다.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 아이들이 키워지는 특수시설에서, 아이들이 조직적으로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곳에서 유일하게 탈출한 극 중 '구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는 영화 속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알리게 됩니다. 더불어, 그 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촉망받는 배우로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원클라쓰에 캐스팅 되어 배우로서 입지를 제대로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배우 김다미라는 이름이 완벽하게 세상에 알려진 것 같습니다. 영화계와 더불어 이제 드라마까지 장악한 김다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조이서는 현재 이태원클라쓰 속에서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평소 일상에서의 모습은 흰 피부에 검정 생머리를 하면, 정말 청순한 모습이여서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멜로 연기를 해도 정말 잘 소화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 또한 듭니다. 앞으로 차기작과 또 새로운 영화들에 대한 기대를 해보며, 그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마녀 2에 대한 이야기도 가끔 언급되고 있는 걸 보면 영화계에서 또 한번 새로운 획을 긋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다미의 인스타는 @d_a___m_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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