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
BHC 완벽조합 뿌링클 순살(달콤바삭치즈볼, 빨간소떡 +사이드, 닭가슴살 원산지/맛/가격)Taste - 요리, 리뷰 2020. 8. 27. 23:58
BHC 치즈볼 빨간소떡과 뿌링클 순살치킨의 조화 한동안 BHC 치즈볼이 너무나 먹고싶은 것... 뿐만 아니라 BHC의 사이드 메뉴들이 너무 먹고 싶었다. 치즈볼, 소떡소떡, 핫도그, 감자튀김 정말 다 먹고 싶어서 사이드 메뉴만 시켜도 될까하고 엄청 고민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매장에 따라 사이드메뉴만 시켜도 상관은 없지만 사실상 굉장히 귀찮은 일이라고 한다. 오히려 치킨만드는 게 편하다고, 아마 가격이 크게 되지 않은 사이드 메뉴들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리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치킨 만들기가 더 편한 것인가 보다. (매장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대부분 바쁘다면 아마 거절 당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주문을 만약 받아준다면 그것은 사장님의 써비스~) 어쨌거나 ..
-
bhc 스윗텐더(요레요레 리뉴얼 메뉴), 뿌링치즈볼 후기(+가격, 원산지, 레몬요거트소스, 매움, 맵다)Taste - 요리, 리뷰 2020. 4. 6. 21:55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치킨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Bhc 요레요레가 생각나서 주문하려고 봤더니, 이젠 스윗텐더로 리뉴얼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2017~2018년 경부터 바뀐거같던데 제가 그럼 거의 3년간 요레요레를 안먹었다는? 사실인 건지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기존에 요레요레를 좋아했던 이유는 평소에 치킨을 좀 느끼하게 생각해서, 저는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부분만 좋아하는데요. 샐러드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그 점이 참 좋았고, 샐러드와 치킨 조합의 메뉴가 참 신선해서 정말 좋아했던 메뉴인데 이제는 사라졌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뭐 일부 들리는 이야기로는 샐러드 공급이 어렵다고? 하여 그렇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기사를 통해 살펴본 바로는 고객의 니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