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기 좋은, 안전한 여행지 10개 국가(+치안, 여자 혼자 여행, 유럽, 전세계)

 

  혼자 여행을 간다는 것은 살면서 특별한 경험 중 하나죠.  

  여러분은 혼자하는 여행을 해보신 적 있나요? 아니면 꿈꾸고 계신가요? 혼자 하는 여행은 모든 이들에게 로망인 것 같아요. 저도 삶에 지칠 때 훌쩍 떠나고싶은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가끔은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같이 여행갈 수 있는 친구나 가족, 주변 사람들과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못 가기도 하죠. 혹은 예산이 맞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여행에 대한 생각을 잠시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혼자 여행가기 좋은 안전한 여행지 10개 국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좀 더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나라의 관광명소, 치안의 정도에 따라 유럽 및 해외에서 가장 안전한 10개국의 나라 리스트입니다. 

 

1. 혼자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6개의 안전한 유럽 국가

 

1) 스웨덴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죠. 스웨덴 사람들은 간단하고 의식적인 생활 방식을 선호합니다. 라임(lagom)이라는 철학은 "너무 많거나 적지 않은"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소비와 빠르게 흘러가는 속도와는 거리가 먼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스웨덴에서는 스웨덴의 라플란드의 광야를 잊지 않고 많은 숲, 호수 주변 또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시나몬 빵과 커피를 함께할 수 있는 카페에 앉아 풍경을 본다면 더욱 완벽한 휴식이 되겠죠?

2) 포르투갈
  따뜻하고 화려하며 이국적인 포르투갈.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포르투갈인들은 모든 이들을 환영하고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문화입니다. 리스본이나 포르투갈에서 꼭 가봐야할 도시를 발견하다면, 프랑스어나 영어로도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포르투갈은 서핑의 엘도라도입니다. 스포츠, 레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3) 네덜란드
  문화적이고 안전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될 네덜란드. 중세 건축물부터 봄에는 튤립과 암스테르담 박물관 등 모든 것이 평온한 나라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운하에서 자전거를 타고 보드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차로 유명한 네덜란드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더욱 설레임이 가득한 일일 것입니다.

 

4) 핀란드
  핀란드는 유엔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 2019"에 따르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였습니다. 자연은 위대함을 보여주는 핀란드의 숲은 말할 것 없이 훌륭하며 더위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휴식이 될 것입니다. 하이킹, 산악 자전거 타기, 트레킹, 크로스 컨트리 스키 등.. 겨울 레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나라일 것입니다. 더불어 유명한 핀란드 온천까지 함께한다면, 웰빙의 끝판왕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스포츠와 활력이 넘치는 나라랍니다.

 

5)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여자들이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도인 오슬로의 매력은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활기찬 아케르브뤼게(Aker Brugge)의 웅장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꼭 가보세요. 또한 평온함을 느끼고 싶다면, 베르겐시와 피요르드와 같은 그림같은 곳에서 차분한 휴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문화 유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제된 노르웨이의 브뤼겐 또한 놓치지 마세요.

6)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매년 세계 평화 지수를 발행하는 경제 평화 연구소의 순위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꽃보다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갔던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장소이며, 얼음과 불이 공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활동과 간헐천은 이미 유명하죠. 그리고 장엄한 폭포와 오로라까지 수많은 장관이 펼쳐지는 나라입니다. 

2. 혼자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4개의 안전한 국가(전세계 기준)

 

 

1)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세계평화지수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단 범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꿈꾸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또한 스릴과 자연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세요. 남섬의 더니든, 퀸스타운 테아나우로 가서 야생동물, 번지점프, 전설적인 피요르드 등 익사이팅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2) 호주
  호주는 모험과 풍경의 변화, 탐험의 땅입니다. 안전한 국가의 이미지를 가진 곳 중 하나입니다. 영국 잡지 The Economist 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은 두 번째로 쾌적한 도시 입니다. 배낭여행을 하기에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3) 일본
  도쿄, 고베 또는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에서 지하철에는 피크 시간대에 여성전용칸이 있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고유의 전통 분위기와 현대적인 모습을 함께 지닌 곳입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도쿄와 교토 사원을 오간다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듯한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4) 캐나다
  캐나다는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치안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쉽게할 수 있는 혼자 여행을 위해서 퀘벡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캐나다처럼 거대한 나라가 좋을 것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많은 파티를 누리고 싶다면, 캐나다로 떠나세요. 캐나다에는 많은 축제가 열리고, 여름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