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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제품은 시드물 민중기 프로폴리스 앰플입니다. 오래전부터 저는 여드름에 대한 고민으로 상당히 오랜 시간 고생을 해왔는데요. 정확히는 시간이라는 말 보다는 기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남들과 다르게 대학교 시절 시작된 여드름을 시작으로 그때 생긴 흉터는 물론이고, 이후로도 몇 년 간 성인여드름으로 고생을 했었는데요. 근 1~2년 완벽하게 여드름이 박멸되기까지 제가 시드물 제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이 포스팅을 통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피부에 바르면 얼마나 염증에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렇게 실제로 화장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 좋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믿음대로 제가 효과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입문 화장품인 그 첫번째를 소개해볼게요.
민중기 프로폴리스 앰플은 딱봐도 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패키지를 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가장 작은 용량인 11ml를 테스트로 써보다가, 만족해서 매번 30ml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5000ppm과 7500ppm 제품을 나눠서 판매하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왕이면 곱게 분쇄된 제품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제품을 항상 구매해서 바르고 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5000ppm과 7500ppm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5000ppm의 경우에는 비가공 프로폴리스를 적용해서 향이 진하고 침전물이 보이는 갈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실제로 7500ppm을 사용하면서도 향이 꽤나 진했었는데, 더 진하다니 얼마나 진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7500ppm같은 경우에는 프로폴리스 원료를 곱게 분쇄해서 침전물이 적고 투명한 갈색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용감이 더 부드럽지 않을까 싶어요.
7500ppm은 고함량 고기능이 필요한, 심한 문제성 피부를 진정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5000ppm의 경우에는 좀 더 순하고, 편안하게 관리해야하는 민감한 문제성 피부를 진정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했다시피 맑은 빛을 띠고 있는데요. 향은 상당히 강합니다. 저는 평소에 프로폴리스를 섭취해서 그나마 낫긴했지만 대부분의 일반 분들에겐 조금 거북할 수 있는 향이 아닐까 싶어요.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벌집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나무에서 얻은 플라보노이드로 만든 성분인데요. 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벌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좋은 성분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를 피부에 바른다면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밖에 없겠죠?
실제로 프로폴리스가 염증에 효과가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저는 깊은 피부 속에 있는 여드름과 염증까지도 박멸할 수 있었어요. 아마 처음에 사용할 때에는 여드름이 더 올라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게 내 눈에 보이지 않은 피부 깊이 있는 여드름까지도 완전히 박멸시키기 위해 염증을 올라오게 만드는 작업이더라구요.
제품을 믿고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완벽하게 염증이 느껴지지않는 건강한 피부를 여러분도 만들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이 여드름의 고민에서 벗어나기를 응원합니다. 7500ppm 30ml 제품은 24800원, 기본 11ml 제품은 9800원에 구매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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