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도 꽂을 수 있는 가성비 키보드, 비프렌드 KB600(팬타그래프, 저소음, 허브, 사무용)

 

팬타그래프 저소음 키보드, 비프렌드 KB600

 

  안녕하세요 리빙노트입니다. 오늘은 괜찮은 제품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2달 정도 잘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를 소개해드리려고하는데요.

 

  저는 일반적인 키보드는 일단 소리도 싫고, 타감도 누를때마다 뭔가 부담스러워서 이런 팬타그래프 키보드를 늘 선호했었는데, 이번에 조립형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가성비 키보드를 발견했답니다.

 

 

  먼저 가격부터 말씀드리자면, 3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비프렌드 KB600 사무용키보드 저소음 팬타그래프 허브키보드인 이 제품은 일단 디자인부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둔탁한 느낌없이 샤프한 느낌을 가진 모던한 디자인의 키보드에요.

 

  사실 키 부분이 화이트인 제품들과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손 때를 타는 제품이다보니 제가 가장 원하는 디자인에서는 한 단계 아래이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매우 만족스럽답니다. 

 

  그럼 제가 이 제품을 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게요.

 

 

비프렌드 KB600 키보드 장점

 

1) 팬터그래프 키 방식

 

  비프렌드의 자신있는 기술력이 들어가는 제품이어서인지,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굉장히 만족감이 높았어요. 팬터그래프가 무슨 뜻인가 하실텐데요. 이 기술은 최고급 노트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키감이에요. 쉽게말하면 노트북 키보드의 느낌이라고 말 할 수 있어요.

 

팬터그래프(PENTAGRAPH) 키 스위치?
정교한 가위형 구조물로 이루어져 키의 어느 부분을 타건해도 균일하고 부드럽게 눌려지는 구조의 키 스위치.

 

  비프렌드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서 많은 연구를 했고, 실제로 명품 팬터그래프 키감을 소비자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2) USB연결 방식

 

  다른 부수적인 연결 필요없이 USB만 본체에 꽂으면 간단하게 연결되는 제품입니다.

 

 

 

3) USB 허브 겸 2개의 USB포트 내장

 

   2개의 USB포트가 키보드 자체에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소름이에요.... 저는 책상 위에서 이 키보드 덕분에, 타블렛과 스탠드를 함께 꽂아서 쓴답니다. 멀리에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고 특히나 타블렛이나 스탠드는 선이 짧아서 좀 곤란한 부분이 있는 데 그런 점을 다 보완한 제품이라서 이 점을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른쪽에는 스탠드를 꽂아서 사용하고 있구요. 

 

 

 

  왼쪽에는 타블렛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제품들은 선이 짧기때문에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프랜드는 다양한 실험 제품을 계속 생산해내면서 여러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제품들만 봐도 느낄 수 있었어요. 키보드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고, 각자 제품들이 장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이나 디자인 면에서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점들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USB 연결 포트 같은 경우에는 업무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성에서 정말 장점을 지닌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프렌드는 국내에 몇 없는 자체 개발 및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고 해요. 그래서 그 어떤 기업보다도 고객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명처럼 늘 친구처럼 곁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로 참 브랜드를 잘 정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