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가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는데 

사람은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어떻게 해석해서 

들을 지 모를 일이라는 것이 오늘 

포스팅을 통해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이다.

 

사람이 말을 할 때, 1차적으로 내뱉는 말보다
생각을 거쳐 말을 하면, 분명 더 나은 표현이 존재한다. 
나는 사람들이 가끔은 스스로가 내뱉은 말이 
너무 가볍진 않았는지, 너무 무겁지는 않았는지
본인이 자기 자신의 표현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말을 할 때에는 그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적어도 상대를 파악하고 말을 해야하고, 

온전히 파악할 수 없다면 말 할 때 좀 더
조심스러운 단어를 선택해서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처음에는 그 사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잘 몰라서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럼 그것은 

차츰 서로 말하면서 해결하면 될 부분인 것인데, 

그것이 반복된다면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같은 부분을 계속해서 지적한다고해서, 
자기가 같은 부분을 지적받는다고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예민한 사람이고
지적받는 사람이 둔감한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듯이 말이다.

각자 느끼는 대화의 표현이나 

느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함부로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도 모르게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주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각자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다르면 

대화에서 성격차이가 발생한다. 

 

이게 흔히 부부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되듯,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 힘들면 

대화가 되지않고, 오히려 단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