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무기력 할 때

 

 

  코로나 때문일까.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모든 활동들이 정지가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실업자들이 

생기고 있으며, 자영업자들 또한 

타격이 크며 배달로 간신히 매출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수많은 피해들이 있겠지...

 

언젠가부터 인류애가 사라졌던 나의 

경우에는 코로나 초기 시절만 해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적절히 조절될 수 

있는 점은 한편으로는 숨을 돌릴 수 

있는 잠깐의 텀같은 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계속 보아하니, 사람과의 관계가 

고프다기보다는 세상이 정지해가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그저 걱정이 된다. 그리고 점차 흔히

집순이 집돌이라고 하는 이들도 

이제는 단순히 집에 있는 것을 즐기는 

시간을 지나 갇혀있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인지 무기력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의 꿈은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자연의 바람을 고스란히 맡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을까.

 

보통 백신 등을 만드는 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던데 

과연 이런 팬데믹 현상이 어떻게 

끝날 수 있을 지 걱정스러울 뿐이다.

 

몸과 마음이 무기력해지는 요즈음

무엇을 하면 좋을까 수없이 생각을 

해보는데, 결국은 자기 자신을 계발하며

미래를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고, 가족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여가를 보낸다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이 있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발.. 제발 나가지 말자

 

주변에서 참지 못하고 밖으로 당연하게

돌아다니는 이들을 보면 정말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