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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내가 아침대용으로 혹은 간식으로 꾸준히 잘 먹고있는 포스트 그래놀라. 포스트는 동서식품의 브랜드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여러가지 시리얼 종류들을 판매하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그래놀라를 먹어보기 전까지는, 아몬드 후레이크를 좋아했었는데 그래놀라를 먹어본 순간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놀라 시리얼은 귀리, 통밀 등과 같이 몸에 좋은 통곡물을 꿀 등으로 뭉쳐 바삭바삭하게 구운 시리얼을 말하는데, 이 그래놀라 때문에 기존의 시리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게다가 함께 들어있는 건크랜베리가 신의 한수이다.
씹히는 느낌이 가볍지 않고 다양하고, 풍성하기 때문인지 먹고나면 든든한 느낌도 든다. 대신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된다는 점이 단점이긴하다..... 가격도 살짝 비싼 편이긴 한데, 이마트 등에서는 나름 최저가에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쓱배송 등으로 이용하면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는 가능하다.
밥 차려먹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끼니를 채우고싶은 이들에게는 정말 완전 강추하는 시리얼. 한 번 먹게 되면 다른 시리얼들이 심심하게 느껴질 것이다.
블루베리 맛도 먹어봤었는데 블루베리가 크랜베리처럼 사이즈가 큰 게 아니고, 무슨 가루처럼 들어있어서 딱히 차이를 못느꼈어서 매력을 못느꼈고 크랜베리가 제일 나은 거 같다.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아몬드 칼로리
1회 제공량 1/2컵 (30g) 당 함량은 다음과 같다.
열량 : 135kcal
탄수화물 : 22g
당류 : 6g
단백질 : 2g
지방 : 4.2g
포화지방 : 1.2g
트랜스지방 : -
콜레스테롤 : 0mg
나트륨 : 150mg포스트 그래놀라 vs 켈로그 그래놀라
일반적으로 포스트 그래놀라와 켈로그 그래놀라를 비교하는데, 일부 후기에 따르면 켈로그는 크랜베리가 좀 더 딱딱한 느낌이 있다고 한다. 켈로그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는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정말 강추하기에 굳이 켈로그를 먹어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도 있던데, 블랙 패키지여서 뭔가 가치있어보이긴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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