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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사실 자외선때문에 모두들 햇빛 받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잖아요. 게다가 요즘은 많은 분들이 출근하고, 퇴근하면 밤이 되어버리는 상황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사실상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처럼 시국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는 더더욱 재택근무 등으로 밖을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햇빛을 더 볼 일이 없어지겠죠. 제가 요즘 유독 몇달 째 햇빛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없었어서,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한동안은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니 자외선이 차단되어서 피부가 하얘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거든요.
저는 평소에는 나가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햇빛을 보는 것도 좋아했는데 막상 집에 있다보니 실내 생활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 차츰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지인 중에 비타민D 부족으로 병원에서 비타민D 보충제를 맞기를 권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우리 몸에 비타민D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비타민D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골증 등 뼈의 이상이 올 수 있으며, 당뇨, 고혈압, 갑상선, 전립선 암등 여러가지 병이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해요. 특히나 겨울에는 비타민D가 더 부족할 확률이 높은데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비타민D 보충제가 있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을 바꾸면 좋을 지 한번 함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D 섭취방법]
1. 기름진 생선 (연어, 청어, 멸치, 정어리, 송어, 고등어)과 같은 음식을 먹는다.
2. 특정 지방 (버터, 대구 간유, 햄, 달걀 노른자)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자. 신체에 비타민D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다.
3. 비타민D가 심각하게 부족할 경우, 앰풀 형태의 비타민D 보충제를 병원에서 맞는 것도 좋아요.4. 주말에는 야외활동을 하거나, 자유롭게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자.(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도 좋다)
이렇게 위의 4가지 방법 등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내일부터 이 방법을 실천해볼까해요. 긴 시간이 아니라, 하루에 10~20분라도 밖에서 팔과 발이 보이도록 산책하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면, 대체안으로 이런 방법도 있어요. 겨울이나, 혹은 굳이 걷기 위해서 밖에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실내에서 10~20분 정도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창가에 앉아서 햇빛을 받으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위의 4가지 방법처럼 어떠한 행동이나 음식 섭취로 비타민D 결핍을 막을 수 있지만, 여러분도 저처럼 집 안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비타민D를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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