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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클럭마사지기인데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있어서, 후기를 들고와봤어요. 많은 분들에게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국민 마사지기이기도한 '클럭마사지기'. 요즘은 여러가지 버전의 패드도 나오고, 리모콘까지 생겼더라구요.
저는 한 1~2년 전에 구매했는데 선물도 할겸 1+1 구성으로 총 4개를 구매했던 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이 버전 하나만 나와있었어서 여러개를 사면살수록 조금씩 더 할인해주는 방식이었어요. 아마 80000원 대 가격으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클럭미니마사지기 SE라고해서 이름이 바뀌고 본체도 리모콘 호환이 가능한 본체에 기본패드와 큰패드를 함께한 구성으로 판매중이더라구요.
일단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초창기에 나왔던 제품인 클럭마사지기 기본 버전이에요.
[1. 클럭마사지기 패키지]
클럭마사지기의 장점을 일단 선물하기에 정말 좋은 패키지를 가지고있다는 것이에요. 이 구성을 보면 고급스럽기도 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서 가격대비 가치있어보이는 선물이고 마사지기는 크게 호불호가 없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끈을 잡아당기면 마사지기 본체가 나와요. 그리고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2. 클럭마사지기 제품구성 및 충전방법]
구성품은 이렇게 기본패드 1ea+본체 1ea+충전선+보관할 수 있는 지퍼팩이 있어요. 충전은 저 선을 컴퓨터나 충전기 등 꼽을 수 있는 곳에 저 본체와 연결하면 할 수 있는 간단한 방식이에요. 충전도 금방 되는 편입니다.
[3. 클럭마사지기 제품특징 및 사용방법]
패키지 뒷면에 보면 제품 특징이 설명되어있는데요. 화이트 모드는 침 > 마사지 > 두드림(약) 이구요. 블루모드는 두드림(강) / 주무름 / 마사지 입니다. 그러니까, 전기치료 같은 느낌은 화이트 모드를 하면 되구요. 블루모드는 약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 자세한 설명은 이렇게 오른쪽 이미지와같이 사용설명서를 보시면 한눈에 이해가 가실거에요.
사용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플러스(+)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본체가 켜지구요. 플러스(+)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시면, 화이트 모드로 작동이 돼요. 하단의 m을 누르면 블루모드와 화이트모드를 번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손목이 안좋아서 주로 화이트 모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손목에 아래처럼 패드를 부착하고 바로 플러스(+) 버튼을 두번 눌러주면 마사지가 시작돼서 작동방법은 정말 쉬워요.
이렇게 손목에 패드를 부착하시고, 아래와 같이 모드를 변경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도를 조절할 때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버튼을 이용해서 조절해주시면 돼요. (처음 시작이 가장 낮은 단계이므로 +를 눌러서 계속 단계 강도를 올려주면 됨)
[4. 클럭마사지기 장점/단점]
클럭마사지기를 1년 넘게 사용해오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장점 : 무선이기 때문에 충전만 되어있다면 편하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이 금방되어서 좋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정말로 안좋은 부위에 사용할 시 효과가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에는 충전도 용이함)
단점 : 패드의 사용이 반복되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사용감이 불편하다. 충전방식이 컴퓨터나 어떤 충전선을 이용해야지만 가능해서 약간 불편, 패드가 소모품인 점이 아쉽다.
이렇게 장단점을 알아봤는데요. 클럭마사지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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