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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S/S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시국으로 인해 주춤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기분이 옷으로나마 좀 더 화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라봅니다. 이번 S/S의 봄과 여름을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맞이하기 위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리했으니 패션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쇼핑을 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2020년의 새로운 트렌드는 지브라(얼룩말)과 도트패턴(물방을 무늬), 데님, 팝 핑크 등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패션의 유행은 돌고 돌지만 그 해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색을 아는 것 또한 우리에게 맞는 패션을 찾는 데에 한가지 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봄과 여름에 사랑받을 10가지 트렌드를 만나보시죠.
2020 S/S 봄여름 패션 트렌드
1. 올 데님 룩
이번 S/S에서 우리의 옷장에서는 청바지가 필수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올 데님을 과감하게 진행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님으로 장착하되, 혼합된 색을 피하고 동일한 톤으로 입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밖에도 데님 드레스, 데님 바지, 데님 점프수트 등이 있습니다.
2. 수트
수트는 이제 남성만의 옷이 아닙니다. 올해는 수트의 다양한 형태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선을 과감하게 드러낸 수트는 여성성을 오히려 강조하면서도 시크함을 나타낼 수 있는 패션 포인트입니다. 오버핏 된 재킷 등 다양한 형태의 수트를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3. 벌룬 소매
벌룬 소매는 지난 겨울에도 잠시 유행했듯, 2020년 S/S에서는 벌룬형태의 옷들이 유행할 예정입니다. 벌룬이 어깨든 팔이든 어떠한 곳이든 상관없이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일상의 평범한 패션 속에서 벌룬형태의 느낌으로 포인트를 줘보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블라우스를 입을 때 이런 벌룬 형태의 옷을 입는다면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4. 브라 렛
어찌보면 속옷의 노출이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번 2020 S/S에서 많은 이들이 놀랐습니다. 이젠 여성들이 옷 아래에 속옷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드러내는 형태로 만들어진 브라렛이 유행하게 될 것입니다.5. 마크라메 백
마크라메로 이루어지는 가벼운 백들은 지난 여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헤미안의 느낌이 우러나는 자수 등 마크라메 백은 여름 옷장에서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올해 2020에 모든 이들이 들고다닐 필수백이 될 것입니다. 악세서리 또한 마크라메를 놓치지 말아보세요!
6. 블랙 앤 화이트 도트패턴(물방울 무늬)
우리에게 익숙한 검은색 바탕의 흰색 점을 띠는 도트패턴은 이번에도 역시나 유행할 예정입니다. 쉬폰 드레스는 물론이고, 블라우스 등에서 자주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트렌드가 복고풍 패션임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임을 강력하게 증명하는 도트패턴입니다.7. 지브라(얼룩말 무늬)
올해도 다양한 동물들의 패턴들이 유행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레오파드 패턴 등이 트렌드였다면, 올해는 지브라의 해입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띤 얼룩말 무늬의 스커트, 롱 드레스, 미디 스커트, 핸드백 등의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2020 S/S 여름 트렌드 컬러올 여름, 확실한 것은 화려할 것이란 것입니다. 팝핑크 진한 녹색과 파스텔 등이 트렌드 컬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여름을 화려한 색감의 패션들로 강렬하게 맞이해보세요.
1. 파스텔
하늘색, 옅은 분홍색, 아몬드 빛, 녹색, 라일락 컬러 등 파스텔 컬러들이 올 여름을 강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파스텔 컬러는 우리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달콤하게 만들어줍니다. 부드러운 색상의 옷들로 옷장을 가득 채워보세요.
2. 화려한 분홍색
파스텔 트렌드와 달리 반면에 강조를 줄 수 있는 포인트 트렌드 컬러로 화려한 핑크 컬러들이 이번 트렌드 입니다. 파스텔 트렌드와 달리 강한 트렌드는 패션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3. 초록
이번 트렌드 컬러의 또다른 보색의 별색 컬러는 그린입니다. 생기있는 그린으로 원피스나 패션 아이템에서 다양한 포인트를 줘보세요. 여름의 주인공이 당신이 될 것입니다.'Life >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